우리는 우리의 힘이나 노력이 아니라

'오로지 성령을 통해서'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 선교회는 2004년 케냐와 탄자니아, 르완다, 콩고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399대의 자전거를 기증함을 시작으로 하여 2019년까지 5,450대의 자전거를 지원해 왔습니다. 세계 수많은 지역에서는 오늘도 여전히 수십 킬로를 걸어서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이 많습니다. 본 선교회는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지원함으로 복음의 효과적 전달에 협력할 것입니다. ​
교회 건축, 전도회, 성경 교수, 기드온 300명 선교사 양성 프로젝트, 평신도 목회자 지원, 어린이 성경학교, 악기 레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복음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복음선교는 저희 선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사명으로서 우리는 누군가를 단순히 ‘돕는 것'이 아닌 ‘구원’이라는 동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 그것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그들의 마음에 손을 뻗음으로 지속 가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 선교회는 우리의 미래 세대에 손을 뻗고 그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저희 선교회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13개의 초등학교와 12개의 고등학교를 설립하였고 3,000명이 수용 가능한 7동의 기숙사와 5개 고교에 게스트 하우스를 건축하였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학기구 그리고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저희는 지난 수년간 120차가 넘는 의료 선교 팀을 파송해왔습니다. 통계적으로는 전 세계 약 80%의 아이들이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저희가 가는 지역의 아이들은 그 20%의 아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단 한 번의 주사, 단 한 번의 치료만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그것조차 받지 못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임을 믿습니다. 아프리카의 수많은 지역이 물의 부족과 식량의 부족, 기회의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본 선교회는 물이 없어 무너지는 마을에 우물을 제공함으로 마을을 살리고, 식량의 부족으로 마을을 떠나는 이들에게 농장 및 목장을 제공함으로 스스로 자립할 길을 열어줍니다. 아울러 영적인 풍요로움을 공급하기 위해 약 250여 개 지역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복음을 중심으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가 본 선교회가 추구하는 지역 선교의 핵심입니다.